인라인 자동 PP 밴딩기가 태어나는 곳
골판지 박스를 만드는 공장이 하루를 시작할 때, 그 라인 끝에서 박스 다발을 묶는 장비도 어딘가의 제조 현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제이에스시스템의 작업장은 인라인 자동 PP 밴딩기 AMB 1500 S/T가 한 대씩 형태를 갖춰가는 공간입니다. 화려한 풍경은 아니지만, 박스 생산공장의 출하 라인을 책임질 장비가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설계 도면에서 9축 풀서보까지
하루의 상당 부분은 조립대 앞에서 흘러갑니다. 작업자는 도면을 보며 9축 풀서보 구동부를 하나씩 맞춰 넣습니다. 공압 실린더 대신 서보 모터가 직접 구동하는 구조라, 에어 배관과 누수가 생길 지점이 없습니다. 부품 수가 줄어든 만큼 각 단계가 정밀하게 맞물리는지 확인하는 시간은 오히려 길어집니다. 국내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조하기 때문에, 도면을 그린 사람과 조립하는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대화하며 일합니다.
| 항목 | 공압식 | 서보 다이렉트(AMB 1500) |
|---|---|---|
| 구동 방식 | 공압 실린더 | 서보 직접 구동 |
| 에어 누수 | 발생 가능 | 없음 |
| 마모·소모 부품 | 많음 | 최소 |
| 규격 세팅 | 수동 조정 | 터치패널 자동 |
구동 방식
공압식
공압 실린더
서보 다이렉트(AMB 1500)
서보 직접 구동
에어 누수
공압식
발생 가능
서보 다이렉트(AMB 1500)
없음
마모·소모 부품
공압식
많음
서보 다이렉트(AMB 1500)
최소
규격 세팅
공압식
수동 조정
서보 다이렉트(AMB 1500)
터치패널 자동

분당 28회, 시험 가동의 시간
조립이 끝난 장비는 곧바로 시험 가동에 들어갑니다. 풀서보 장력 제어가 박스 다발을 균일하게 결속하는지, 분당 28회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지 반복해서 확인합니다. 규격이 다른 박스를 올려두고 터치패널로 설정을 바꿔가며 오토세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점검합니다. 수동이라면 매번 손으로 맞춰야 할 세팅이 화면 선택만으로 끝나는지를, 출하 전에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분당 결속
시험 가동에서 반복 검증하는 속도
만든 사람이 끝까지 책임집니다
제이에스시스템의 작업장이 조금 다른 점은, 이곳에서 장비를 만든 엔지니어가 현장 AS까지 직접 나간다는 것입니다. 외주 조립이나 단순 유통이 아니라 설계·제조·사후 대응이 한 곳에서 이어집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문제가 생겨도, 그 장비의 구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응대합니다.
직접 AS 원칙
설계와 제조, 사후 대응이 한 곳에서 이어집니다. 만든 사람이 끝까지 책임집니다.

잔고장이 적은 장비를 만드는 이유
서보 다이렉트 구동은 공압식에서 흔한 에어 누수나 실린더 마모가 없습니다. 마모·소모성 부품이 적다는 것은, 박스 생산공장의 출하 라인이 멈추는 일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제조 현장에서 한 대 한 대 튼튼하게 만드는 이유도 결국 여기에 있습니다. 장기간 무중단으로 가동되는 장비가, 만든 사람에게도 가장 좋은 평가이기 때문입니다.